'선재 업고 튀어' 단체관람 암표 300배까지…송건희도 "이건 아니지" 분노

입력 2024-05-23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배우 송건희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 암표 불매를 당부했다.

송건희는 22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 암표에 대해 언급했다.

애초 1000원에 책정된 티켓 가격이 300배 오른 30만 원에 판매되는 상황에 대해 송건희는 "이건 아니지"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1000원이었는데 무슨 소리냐. 내가 화나는데"라며 "플미(프리미엄) 붙은 것 혹시라도 사지 말아라",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 거다. 절대 사지 말아라. 결국 그 사람들 취소해야 한다"고 팬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그는 버블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웃돈이 붙은 양도 티켓은 절대 구매하지 말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 예매가 진행됐다. 티켓 오픈 약 30분 전부터 대기자들이 몰리며 서버가 마비되는가 하면, 오픈 5분여 만에 1000석이 매진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는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 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김혜윤, 변우석, 송건희, 이승협 등 배우들이 참석해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대로 '뚝' 떨어진 주담대 금리…'막차 영끌'에 불 붙이나
  • 줄 서서 사던 '그 가방', 한국에 왔다 [솔드아웃]
  • 단독 ‘사내 복지몰’ 제품 싸게 사 온라인서 재판매…산단공 직원 고발
  • 지난달 청년 상용직 19만 명 급감, 그냥 쉰다도 40만 명대...고용의 질·양 악화
  • 외국인 국채 통합계좌 시스템 27일 개통…WGBI 편입에 한 걸음
  • '그것이 알고 싶다'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비밀번호 넘겨받은 청부업자?
  • ‘녹색 지옥’ 독일 뉘르부르크링서 제네시스 트랙 택시 달린다
  • 한동훈·나경원·원희룡, 오늘(23일) 국민의힘 당대표 출사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5,000
    • -0.38%
    • 이더리움
    • 4,911,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2.25%
    • 리플
    • 682
    • -1.02%
    • 솔라나
    • 186,200
    • -1.9%
    • 에이다
    • 546
    • +0.18%
    • 이오스
    • 791
    • -2.83%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50
    • -2.05%
    • 체인링크
    • 18,980
    • -1.45%
    • 샌드박스
    • 45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