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삼바 제치고 시총 4위…유가 1~4위 삼성·SK·LG·현대 ‘위풍당당’

입력 2024-05-22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가 7% 넘게 급등하며 장중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4위에 등극했다.

22일 오후 2시 48분 기준 현대차는 전일보다 7.31%(1만8500원) 오른 27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현대차는 27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연초 39조 원대에서 이날 56조8565억 원으로 올해 들어서만 20조 원 가까이 불어났다.

연초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되면서 주주환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둘 가능성이 커지면서 추가 주주친화 정책이 강화될 전망이 높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현대차의 장기적 주주환원율이 최대 40% 수준까지 올라설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현대차가 시가총액 4위에 오르면서 국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2·3·4위는 각각 삼성전자(삼성그룹), SK하이닉스(SK그룹), LG에너지솔루션(LG그룹), 현대차(현대자동차그룹)이 나란히 차지하게 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줄 서서 사던 '그 가방', 한국에 왔다 [솔드아웃]
  • 모든 것이 뒤집혀 있다?…콘셉트 포토존 '거꾸로하우스' [Z탐사대]
  • 7채 태운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화재' [포토]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비트코인 떨어지니 알트코인 불장 오나…"밈코인 도미넌스는 하락 중" [Bit코인]
  • 단독 국내산만 쓴다던 파이브가이즈, 미국 감자도 쓴다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37,000
    • -1.34%
    • 이더리움
    • 4,987,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543,500
    • -1.98%
    • 리플
    • 686
    • -1.01%
    • 솔라나
    • 188,100
    • -0.69%
    • 에이다
    • 533
    • -2.56%
    • 이오스
    • 804
    • -1.11%
    • 트론
    • 167
    • +1.21%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1.67%
    • 체인링크
    • 19,920
    • -2.78%
    • 샌드박스
    • 470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