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나무 1200그루 심어 ‘빛나는숲 4호’ 조성

입력 2024-05-20 10:01 수정 2024-05-20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17일 서울시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라이프생명)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17일 서울시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라이프생명)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한강공원 잠원지구에 ‘빛나는숲 4호’ 조성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빛나는숲 조성 사업은 신한라이프가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꿔 환경을 보존하는 활동으로 2021년부터 임직원들의 참여로 전개되고 있다.

17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잠원지구 일대 약 590평 규모의 토지에 황매화, 조팝나무 등 약 12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유휴지에 나무를 심고 자연을 되살려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안양천을 시작으로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지역, 서울시 양천구 오목공원 등을 포함해 총 1만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오는 등 생물 다양성 보존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08,000
    • +3.88%
    • 이더리움
    • 4,284,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466,300
    • +10.97%
    • 리플
    • 617
    • +7.3%
    • 솔라나
    • 195,000
    • +8.64%
    • 에이다
    • 504
    • +7.01%
    • 이오스
    • 699
    • +7.04%
    • 트론
    • 183
    • +3.98%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6.44%
    • 체인링크
    • 17,750
    • +8.5%
    • 샌드박스
    • 408
    • +1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