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정의 달 맞아 한우 반값’에 판다

입력 2024-04-3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우 등심 50% 할인…100여가지 생활 필수용품 반값 할인

▲이마트 슈퍼 세일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슈퍼 세일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가정의달 연휴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슈퍼 세일’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슈퍼세일 기간 동안 신선,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한우 등심 1+, 1등급(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각각 6690, 569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목살을 비롯해 앞·뒷다리, 등갈비, 안심, 항정살, 갈매기살 등 돈육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 판매한다.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호주산 냉장 안심 스테이크(100g)를 50% 할인한 3940원에, 달링다운 와규 모듬구이(900g)를 30% 할인한 3만9900원에, 제주봄유채 소불고기(800g)를 6000원 할인한 1만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물량을 대폭 늘려 한우 등심만 약 35톤(t), 돈육은 약 3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계란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알찬란(30구)을 도매가보다 저렴한 498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 준비 물량만 총 30만 판에 달한다. 이 밖에도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냉장 안동 간고등어(2마리) 400g, 800g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1+1’,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반값 할인도 약 100여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슈퍼세일 기간 동안 냉동 핫도그, 생치즈, 고추장, 군만두 등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식품류 전 품목을 반값에 내놓는다. 페리오, 2080, 크리오 등 칫솔·치약, 락앤락 후라이팬·냄비, 에너자이저 건전지 등 필수 생활용품 전 품목 역시 반값에 판매한다.

재미와 실속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브랜드와 가격에 상관없이 파이·비스킷 전품목을 3개 9900원에, 껌 전품목을 3개 9900원, 두유 950㎖ 전품목을 3개 7980원에 판매한다. 또, 3일부터 6일까지 가격 관계없이 크라운과자 10개를 6980원에 판매한다.

한정수량 특가 찬스 행사도 진행한다. 슈퍼세일 기간 동안 서울우유 흰멸균우유(200㎖*24입)를 전 지점 2만 개 한정으로 1만780원에, 세균아꼼짝마 핸드워시 용기 3종(250㎖)을 2만 개 한정으로 각 3000원에, 오랄비 크로스액션 플라그 가드(8입)를 5000개 한정으로 7900원에 판매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43,000
    • +0.47%
    • 이더리움
    • 4,320,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34%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40,500
    • +0.46%
    • 에이다
    • 666
    • -0.15%
    • 이오스
    • 1,124
    • -1.06%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49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1.8%
    • 체인링크
    • 23,010
    • +1.95%
    • 샌드박스
    • 616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