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로야구, 관중 200만명 돌파…역대 두 번째 속도

입력 2024-04-27 2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이달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이달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2024 프로야구가 관중 2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두 번째 빠른 속도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 프로야구는 이날 총 관중수 202만8999명을 기록했다. 148경기 만의 200만 명 돌파다. 이는 126경기 만에 200만 명을 넘긴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다. 전날까지 시즌 누적 관중수는 194만3328명이었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2만3750명),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1만2000명), 인천 SSG랜더스필드(1만6957명), 창원NC파크(1만7891명), 고척스카이돔(1만5073명) 등에 총 8만5671명의 관중이 몰렸다.

구단별로는 LG가 28만415명으로 총관중 1위에 올랐다. SSG 랜더스(26만8966명), 두산 베어스(25만7091명), 롯데 자이언츠(21만5258명) 등의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02,000
    • +1.23%
    • 이더리움
    • 4,791,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1.21%
    • 리플
    • 666
    • +0%
    • 솔라나
    • 201,900
    • +1.2%
    • 에이다
    • 542
    • -0.55%
    • 이오스
    • 806
    • +1%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48%
    • 체인링크
    • 19,300
    • +0.94%
    • 샌드박스
    • 459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