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첫날 82만 명이 봤다…역대 한국 영화 톱4

입력 2024-04-25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범죄도시4'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첫날 82만 관객을 동원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일인 24일 82만16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이다.

'범죄도시2'의 오프닝 스코어 46만7525명, '범죄도시3'의 오프닝 스코어 74만874명을 모두 뛰어넘으며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도 세웠다.

또 '신과함께-인과 연' 124만6603명, '군함도' 97만2161명, '부산행' 87만2673명의 뒤를 이어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스코어 톱4에 등극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나섰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최고경영자(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4'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1,000
    • +0.2%
    • 이더리움
    • 4,105,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17%
    • 리플
    • 714
    • +0.71%
    • 솔라나
    • 205,600
    • +0.15%
    • 에이다
    • 620
    • -1.43%
    • 이오스
    • 1,100
    • -0.99%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0.4%
    • 체인링크
    • 18,830
    • -1.98%
    • 샌드박스
    • 595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