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 1년 만에 남편과 파경…“남편 귀책사유 때문”

입력 2024-03-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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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결혼 1년 만에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

5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인영이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서인영은 가정을 지키려고 했으나 남편의 귀책사유로 인해 이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 대표인 A 씨와 연애 5개월 만에 결혼했다. 이후 한 방송을 통해 “(결혼 후) 너무 행복하다. 정신적으로 안정이 됐다”라는 결혼 소감을 전하며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같은 해 9월 이혼설이 제기되기는 했지만,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라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서인영은 SW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SW 엔터테인먼트는 5일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는 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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