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래 바람에 실은 ‘모바일 와이맥스’

입력 2009-06-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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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모바일리와 상용 장비 공급 계약

삼성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제2대 통신 사업자 '모바일리(Mobily)'와 '모바일 와이맥스웨이브2' 상용 장비에 대한 단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모바일 와이맥스 웨이브1' 장비를 공급한 성과에 이은 것이다.

'모바일리'는 14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대 WCDMA통신 사업자이다.

모바일 와이맥스는 현재 전 세계 70개국 122개 사업자가 채택해 상용 혹은 시험 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는 4G 통신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미국을 비롯해 일본, 러시아에 진출하는 등 20개국 24개 사업자와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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