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연휴 끝나는 일요일 꽃샘추위 누그러져…기온 예년과 비슷

입력 2024-03-02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관광객이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관광객이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일요일인 3일은 꽃샘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기온이 2일보다 2∼5도가량 오르면서 예년과 비슷해지겠다.

미세먼지 잔류와 국외 미세먼지 추가 유입의 영향으로 수도권ㆍ강원 영서ㆍ충청권ㆍ호남권ㆍ영남권ㆍ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경북 북부 내륙과 울릉도·독도에는 1∼3㎝의 눈과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대전ㆍ세종ㆍ충남 남부 내륙과 충북 남부, 전북 동부, 경북 남서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1㎝ 안팎의 눈이 오겠다. 이들 지역에는 1㎜ 안팎의 비도 예보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26,000
    • -2.54%
    • 이더리움
    • 4,669,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1.76%
    • 리플
    • 661
    • -2.79%
    • 솔라나
    • 200,500
    • -6.53%
    • 에이다
    • 577
    • -1.7%
    • 이오스
    • 793
    • -3.29%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3.35%
    • 체인링크
    • 19,790
    • -3.23%
    • 샌드박스
    • 447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