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 '마약 작곡가' 추측에 즉각 해명…"그거 나 아니다"

입력 2024-02-28 1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 (출처=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 SNS)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 (출처=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 SNS)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의 최규성(39)이 마약 투약 의혹에 직접 부인했다.

28일 최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약 저 아니다. 오해 금지”라며 최근 불거진 마약 투혹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30대 작곡가 최모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22일 새벽 마약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 일대를 활보하고 또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최씨가 있던 카페에서 주사기 등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최씨에 대한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씨가 블랙아이드필승의 최규성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최규성은 곧바로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규성은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티아라 ‘보핍보핍’, 현아 ‘버블팝!’, 노을 ‘그리워 그리워’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한 작곡가다. 현재 ‘스테이시’를 배출한 라도와 함께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으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72,000
    • +1.08%
    • 이더리움
    • 4,792,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0.74%
    • 리플
    • 665
    • -0.3%
    • 솔라나
    • 202,700
    • +1.5%
    • 에이다
    • 540
    • -0.55%
    • 이오스
    • 798
    • -0.13%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8%
    • 체인링크
    • 19,440
    • +1.41%
    • 샌드박스
    • 45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