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억4000만 원에 성수동 고급아파트 입주”

입력 2024-02-26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7일 방송되는 ‘강심장VS’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아나운서 오정연, 장예원과 개그맨 강재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공간기획 전문가 유정수가 출연한다.

이날 오정연은 계약금 1억4000만 원으로 성수동 트리마제 입주 비화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평당 1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분양권 투자와 관련해 “강남 다리 바로 건너서 공사 중이었다. 강남보다 가격이 훨씬 좋았다. 그때 계약금을 1억 4000만 원가량 투자했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프리랜서 선언 후 카페 배달 아르바이트까지 한 적이 있다고 전한다. 번아웃이 왔던 순간을 회상한 오정연은 “하고 싶은 건 일단 해보자”하는 신조가 생겼다며 “배달 아르바이트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도 들어가 봤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79,000
    • +0.98%
    • 이더리움
    • 4,768,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84%
    • 리플
    • 664
    • -0.45%
    • 솔라나
    • 201,300
    • +0.75%
    • 에이다
    • 541
    • -0.92%
    • 이오스
    • 801
    • +0.38%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08%
    • 체인링크
    • 19,260
    • +0.42%
    • 샌드박스
    • 45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