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연금 더 드림 라운지’ 여의도 오픈

입력 2024-02-15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여의도PB센터지점에 연금 VIP 고객을 위한 전문 대면 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PB센터지점에서 열린 오픈식에 참석한 조영순 연금사업단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김영훈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유관부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여의도PB센터지점에 연금 VIP 고객을 위한 전문 대면 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PB센터지점에서 열린 오픈식에 참석한 조영순 연금사업단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김영훈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유관부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여의도 PB센터 지점에 연금 VIP고객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 원 이상 IRP‧DC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 서비스 제공 등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문 상담센터다.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지난해 △CLUB1PB센터지점 △영업1부PB센터지점 △부산 International PB센터 △대구중앙지점 △광주금융센터지점 등 전국 5개 영업점 내에 오픈했다. 연금 관리뿐만 아니라 세무‧부동산‧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전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한 하나은행만의 특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유선 상담채널인 ‘연금손님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을 대면하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연금닥터 서비스 △AI 연금투자솔루션 등 비대면 채널에서도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도록 향후에도 고객과의 접접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면서 “하나은행을 믿고 맡겨주신 연금 고객의 건강한 노후설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81,000
    • -2.38%
    • 이더리움
    • 4,684,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1.49%
    • 리플
    • 673
    • -1.03%
    • 솔라나
    • 202,700
    • -2.41%
    • 에이다
    • 579
    • +0%
    • 이오스
    • 810
    • -0.12%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2.01%
    • 체인링크
    • 20,510
    • +1.58%
    • 샌드박스
    • 457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