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봄철을 맞아 대청소용 세제와 청소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리빙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리빙플렉스는 롯데마트가 2월 중 대청소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청소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총 17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부 행사 상품에 대해 일정 금액(2만 원·2만5000원·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세탁세제와 대청소용 세제를 포함해 인기 청소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다우니 세탁세제 리필 2종(3.2ℓ)’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을 적용해 각 1만8450원에, ‘유한락스 3종(주방청소, 욕실청소, 곰팡이 제거제)’은 각 6790원에 30% 할인 판매한다. ‘프릴 주방세제 리필 2종(1ℓ)’도 2개 구매 시 반값 혜택을 적용해 각 47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소용 티슈를 포함해 물티슈, 키친타월과 같은 위생 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카트 잘닦이는 살균 소독 티슈(60매)’와 ‘스카트 주방,식탁 물티슈(40매)’를 2개 이상 구매 시 각 2150원, 2250원에 반값에 선보인다. ‘깨끗한나라 뽑아쓰는 키친타월(150매*4)’과 ‘크리넥스 에코그린 소프트 물티슈(80매*4)’도 각 7750원, 7450원에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단독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배수구 세정제인 ‘공구핫딜 펑크린(2L+700㎖)’은 기존 2ℓ 펑크린 용량에 700mℓ 추가 증량해 구성한 단독 상품으로, 기존 판매가와 동일한 4980원에 판매한다. ‘공구핫딜 리큐프레시 리필 2종(1.9ℓ)’은 세탁세제 ‘리큐프레쉬 일반, 드럼용(4ℓ)’의 리필 상품으로 기존 상품과 비교해 100㎖당 약 30%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50% 할인 혜택을 적용해 각 4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