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왼), 허윤진. (출처=르세라핌 공식SNS)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컨디션 난조로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한다.
1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공식 팬 플랫폼을 통해 “홍은채는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밀 검사 후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현 상황을 전했다.
이어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위해 2월 2일(금)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되어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홍은채를 대신해 멤버 허윤진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은채를 대신해 허윤진이 스페셜 MC로 나서는 KBS 2TV ’뮤직뱅크‘는 2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