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첫날 6만3000명 신청

입력 2024-01-26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월 16일까지…3월 연계가입 신청 기간 추가 운영 예정

▲지난해 6월 15일 서울 중구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에서 상담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월 최대 70만원씩 5년간 납입하면 연 6%의 금리를 적용받아 원금과 이자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소득이 연 7500만원 이하, 가구소득은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만 19~34세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지난해 6월 15일 서울 중구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에서 상담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월 최대 70만원씩 5년간 납입하면 연 6%의 금리를 적용받아 원금과 이자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소득이 연 7500만원 이하, 가구소득은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만 19~34세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 위해 연계가입을 신청한 청년이 6만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신청자가 약 6만3000명이다.

청년희망적금 만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신청 기간은 2월 16일까지다. 3월에도 추가로 연계가입 신청 기간을 둘 예정이고, 일정은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도래한 청년들이 충분히 정보를 받고 고민해 연계가입을 신청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6일까지 연계가입 신청을 받는다"며 "각 은행의 전산은 원활하게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50,000
    • -2.94%
    • 이더리움
    • 3,300,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424,100
    • -6.32%
    • 리플
    • 819
    • -0.12%
    • 솔라나
    • 192,600
    • -6.41%
    • 에이다
    • 470
    • -6.56%
    • 이오스
    • 640
    • -8.31%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7.34%
    • 체인링크
    • 14,710
    • -7.31%
    • 샌드박스
    • 331
    • -9.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