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댄서 허니제이와 정러브 모녀가 새해를 맞아 ‘슈돌’에 합류한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다음 주 합류하는 새 식구 허니제이, 정러브 모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생후 8개월인 정러브 양은 특기는 리듬 타기, 엄마 바라기 등으로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춤과 함께했다. 엄마를 닮아서 흥이 넘치는 베이비로, 체력도 넘치는 편이다. 무엇보다 ‘슈돌’의 새로운 먹방 요정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러브 양은 모델 출신 아빠와 댄서 엄마의 장점만 빼닮아 귀여운 외모를 지녔고, 애교도 폭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댄서가 아닌 초보 엄마로 돌아온 허니제이는 프로페셔널한 댄서와 워킹맘 등 2가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니제이는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우승팀인 홀리뱅의 리더로 2022년 11월 1살 연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3년 4월 득녀했다. 허니제이는 출산 100일여 만에 공연 무대에 오르며 빠르게 복귀,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