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측 “강경준 촬영분 없어…피소 사건 해결 후 촬영 논의”

입력 2024-01-04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강경준 (뉴시스)
▲배우 강경준 (뉴시스)
배우 강경준(40)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가운데 그가 출연하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슈돌 제작진은 “강경준의 기촬영분은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다.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 향후 촬영 계획을 논의할 계정”이라고 알렸다.

강경준은 지난달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소송을 낸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부인인 B씨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강경준과 B씨는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는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72,000
    • -1.52%
    • 이더리움
    • 4,813,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0.37%
    • 리플
    • 682
    • +1.64%
    • 솔라나
    • 217,100
    • +4.88%
    • 에이다
    • 589
    • +3.7%
    • 이오스
    • 824
    • +1.35%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64%
    • 체인링크
    • 20,340
    • +0.79%
    • 샌드박스
    • 46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