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

입력 2023-12-06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주역들. (연합뉴스)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주역들. (연합뉴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는 매년 최고의 영화와 시리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영화 비평가 협회인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관한다.

인기 웹툰에서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 ‘무빙’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 인기를 자랑하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과 작가상(강풀), 남자 주연 배우상(류승룡), 남녀 신인상(이정하, 고윤정), 베스트디지털 VFZ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도 시리즈 작품상과 시리즈 여우상(한효주)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인기 두 마리를 잡은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2023년 성공작으로 꼽히는 넷플릭스 ‘더글로리’와 ‘마스크걸’, 티빙 ‘몸값’도 함께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로 오른 가운데 ‘무빙’이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로 선정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56,000
    • -1.73%
    • 이더리움
    • 4,80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1.93%
    • 리플
    • 678
    • +0.89%
    • 솔라나
    • 208,900
    • +0.77%
    • 에이다
    • 581
    • +2.11%
    • 이오스
    • 814
    • +0%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11%
    • 체인링크
    • 20,300
    • +0.5%
    • 샌드박스
    • 459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