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앞 흉기 난동…70대 남성 긴급 체포

입력 2023-10-31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출처=KBS)
70대 남성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긴급 체포됐다.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팔과 배에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혐의로 체포된 이 남성은 이전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혐의는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해폭행 또는 협박을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다.

남성의 구체적인 신원이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경찰은 향후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83,000
    • +2.45%
    • 이더리움
    • 4,882,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0.09%
    • 리플
    • 671
    • +0.6%
    • 솔라나
    • 207,000
    • +1.62%
    • 에이다
    • 569
    • +4.79%
    • 이오스
    • 820
    • +1.99%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0.56%
    • 체인링크
    • 20,250
    • +3.58%
    • 샌드박스
    • 465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