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to 5 근무 너무 힘들다” 눈물 보인 美20대

입력 2023-10-26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플루언서 브리엘. 출처=틱톡
▲인플루언서 브리엘. 출처=틱톡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것이 힘들다며 눈물을 보인 미국 사회초년생 여성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25일 미국 매체 인사이더 등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갓 취업했다는 20대 인플루언서 브리엘은 19일(현지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틱톡’에서 일명 ‘9 to 5’ 근무제가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브리엘은 자신이 도심에서 거주할 여력이 없어 도심 외곽에서 출퇴근 중이라며 오전 7시 30분에 집을 나서 퇴근 후 오후 6시 16분이 되어야 집에 도착한다고 말했다.

브리엘은 “퇴근 후 운동을 할 시간이나 에너지도 없다.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9 to 5 근무는 미친 짓이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은 친구를 만나고 데이트를 하는지 궁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게재 후 며칠 만에 ‘좋아요’ 수 13만을 돌파하며 많은 미국 네티즌들의 공감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9 to 5 근무제는 너무 힘들다”“주 4일제가 시행돼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58,000
    • -2.76%
    • 이더리움
    • 3,303,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425,400
    • -6.03%
    • 리플
    • 816
    • -0.85%
    • 솔라나
    • 191,800
    • -6.85%
    • 에이다
    • 471
    • -6.18%
    • 이오스
    • 643
    • -7.61%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7.48%
    • 체인링크
    • 14,750
    • -6.94%
    • 샌드박스
    • 333
    • -8.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