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놀토’ 출연 이유는 붐 때문…“축가 못 불러 갚고 싶었다”

입력 2023-10-14 1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영웅. (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임영웅. (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가수 임영웅이 ‘놀토’ 출연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임영웅이 스페셜 단독 게스트로 출격해 멤버들과 받아쓰기에 나섰다.

이날 임영웅은 “너무 즐겨보고 있는 프로다. 애정하는 붐 형님이 있어서. 너무 나오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가 사실 붐형에게 갚고 싶은 게 있었다. 결혼하실 때 축가를 부르기로 했는데 못 했다”라며 “제가 했다고 기사가 나가고, 팬분들도 그렇게 아셨는데 스케줄 때문에 못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언젠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붐 형의 프로에 나가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야 갚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영웅은 “이번에 신곡 ‘Do or Die’을 내게 됐다. 기존에 했던 곡과 다르게 몸도 많이 쓰고 그렇게 됐다. 조금씩 춤이 들어가고 EDM이 들어간다”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83,000
    • -1.84%
    • 이더리움
    • 4,805,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1.74%
    • 리플
    • 680
    • +1.49%
    • 솔라나
    • 215,200
    • +3.71%
    • 에이다
    • 589
    • +3.33%
    • 이오스
    • 821
    • +0.12%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
    • 체인링크
    • 20,400
    • -0.15%
    • 샌드박스
    • 463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