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잠자코 있어, 쉴드도 안돼"…의미심장한 저격글?

입력 2023-10-01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나는솔로' 16기 영숙SNS)
(출처='나는솔로' 16기 영숙SNS)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의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끈다.

1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제발 잠자코 있기를. 이젠 더 이상 쉴드도 안 돼”라며 마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겨 의아함을 안겼다.

현재 영숙은 ENA, SBS PLUS의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이다. ‘나는 솔로’ 최고의 기수로 꼽히며 출연진들과 함께 큰 관심이 받고 있는 만큼, 그의 저격글에도 관심이 쏠렸다.

▲영숙(왼), 상철. (출처='나는 솔로' 16기 영숙SNS)
▲영숙(왼), 상철. (출처='나는 솔로' 16기 영숙SNS)

오는 4일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숙은 최근 상철(가명)과 술자리 사진을 공개해 커플 성사를 스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왔다. 상철 역시 영숙이 선물한 대구 마스코트 ‘얼라’를 공개해 커플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영숙은 최근 ‘나는솔로’ 방송에서 상철과 함께 미국과 가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제작진 앞에서는 “상철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철이 한국에서 원하는 여자를 찾아 잘되길 바란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들의 최종 선택은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밝혀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15,000
    • -2.85%
    • 이더리움
    • 3,278,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425,800
    • -5.9%
    • 리플
    • 785
    • -5.31%
    • 솔라나
    • 194,000
    • -5.73%
    • 에이다
    • 468
    • -7.33%
    • 이오스
    • 642
    • -6.41%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5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5.45%
    • 체인링크
    • 14,750
    • -7.58%
    • 샌드박스
    • 334
    • -8.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