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철, 이중 약속 논란에 사과…"반성한다" 댓글 창 폐쇄

입력 2023-09-22 2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나솔사계’ 11기 영철 SNS)
(출처=‘나솔사계’ 11기 영철 SNS)

‘나솔사계’ 11기 영철이 이중 약속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22일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방송을 보고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라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그는 “방송 내용 편집을 떠나 어제 제 행동은 명백히 상대에게 배려가 상당히 부족했다”라며 “깊이 반성하고 당사자인 정숙 님에게 사과드렸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분들께서 주시는 피드백도 겸허히 받아들이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도 “다만 일부 도가 지나친 댓글들이 있어 한동안 댓글 창을 닫고자 한다. 제 부덕함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전날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3기 정숙의 남산 데이트가 그려졌다.

하지만 영철은 “다른 일정이 있다. 13기 현숙을 만나야 한다”하며 이중 약속을 잡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정숙은 “나를 보러 왔는데 현숙을 또 보자고 하는 게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배려가 없었다”, “너무 매너 없는 짓”이라며 비난했고, 결국 영철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61,000
    • -2.83%
    • 이더리움
    • 3,256,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423,800
    • -5.82%
    • 리플
    • 787
    • -5.18%
    • 솔라나
    • 193,100
    • -6.08%
    • 에이다
    • 464
    • -7.94%
    • 이오스
    • 639
    • -6.58%
    • 트론
    • 205
    • -1.44%
    • 스텔라루멘
    • 124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6.32%
    • 체인링크
    • 14,650
    • -7.92%
    • 샌드박스
    • 332
    • -8.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