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왼쪽), 임현주. (사진제공=드로잉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이날 곽시양과 임현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SNS에서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커플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1987년생인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시카고 타자기’, ‘앨리스’, ‘홍천기’,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1992년생인 임현주는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이후 ‘미스티LEE’, ‘백수세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