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수도권ㆍ부산 사회복지관 66곳에 송편 2만 인분 전달

입력 2023-09-20 18:24 수정 2023-09-20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서울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왼쪽), 위수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관장이 명절음식 후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20일 서울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왼쪽), 위수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관장이 명절음식 후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을 한해 앞둔 하이트진로가 2012년부터 이어온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이번 한가위에도 실천했다.

하이트진로는 취약 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12년째 설과 추석 명절에 진행 중이다.

이번 나눔은 서울, 경기 및 부산지역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총 66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 20,000인분을 후원한다.

음식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일 오전에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일조했으면 한다”면서 “국내 주류업계 최초 100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진심을 다(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56,000
    • +1.73%
    • 이더리움
    • 4,875,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0.36%
    • 리플
    • 673
    • +0.9%
    • 솔라나
    • 206,500
    • +3.87%
    • 에이다
    • 561
    • +2.94%
    • 이오스
    • 813
    • +0.87%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88%
    • 체인링크
    • 20,180
    • +4.72%
    • 샌드박스
    • 469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