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남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협력

입력 2023-09-15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경남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사진 왼쪽)이 박상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15일 경남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사진 왼쪽)이 박상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경남은행 본점에서 경남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 5월 부산은행에 이어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두 번째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유재산 이용 국민을 위한 금융상품 공동개발, 국민 편의 제고를 위한 정보 인프라 구축,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이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유재산 이용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국유재산 활용 확대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국유재산 연계 상생 금융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금융회사와 협업 강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유재산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3,000
    • -2.31%
    • 이더리움
    • 4,729,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2.49%
    • 리플
    • 679
    • +0.89%
    • 솔라나
    • 207,100
    • +0.24%
    • 에이다
    • 586
    • +2.81%
    • 이오스
    • 818
    • +0.62%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1.2%
    • 체인링크
    • 20,350
    • -0.1%
    • 샌드박스
    • 460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