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서 규모 6.8 지진…5명 사망

입력 2023-09-09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72km 지역에서 규모 6.8명의 지진이 발생했다.  (자료제공=기상청)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72km 지역에서 규모 6.8명의 지진이 발생했다. (자료제공=기상청)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72㎞ 지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9일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1분께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72㎞ 지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모로코 당국은 이번 지진을 1960년 아가디르 근처에서 발생해 수천 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진앙은 북위 31.11도, 서경 8.4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진 여파로 주요 도시 건물이 붕괴되면서 주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현재까지 건물 잔해에 깔려 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11,000
    • -4.68%
    • 이더리움
    • 4,131,000
    • -8.02%
    • 비트코인 캐시
    • 434,100
    • -12.36%
    • 리플
    • 582
    • -9.06%
    • 솔라나
    • 181,000
    • -4.99%
    • 에이다
    • 476
    • -15%
    • 이오스
    • 653
    • -14.86%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50
    • -14.07%
    • 체인링크
    • 16,480
    • -11.59%
    • 샌드박스
    • 365
    • -1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