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9월 본회의서 교권·공교육 정상화 입법 매듭"

입력 2023-09-05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9.5    uwg806@yna.co.kr/2023-09-05 09:46:51/<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9.5 uwg806@yna.co.kr/2023-09-05 09:46:51/<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9월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법을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선생님들의 사회적 죽음이 더 이상 있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4일) 서이초등학교 선생님 49재 추모제, 여의도에서 열린 공교육 멈춤의 날 행사에 다녀왔다"며 "선생님들의 그 실천이 멈춤이 아니라 공교육 바로고침이 시작된 날로 기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교권 관련 행사와 관련해 박 원내대표는 "선생님들은 잘 가르치고 학생들은 잘 배우는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싶다고 절규했다"며 "우리 사회가 공교육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사회적 의지와 합의를 보여준 전환점"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민주당이 무한 책임을 갖겠다. 선생님들을 외로운 섬으로 놓아두지 않겠다"며 "법안과 예산을 절실히 기다리는 국민을 먼저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65,000
    • -0.13%
    • 이더리움
    • 3,177,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33,900
    • +1.47%
    • 리플
    • 700
    • -2.37%
    • 솔라나
    • 184,600
    • -2.59%
    • 에이다
    • 466
    • +0.87%
    • 이오스
    • 633
    • +0.48%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00
    • -1.08%
    • 체인링크
    • 14,400
    • -0.48%
    • 샌드박스
    • 332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