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스 아렉스,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23-09-04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양한 제형 아렉스 라인업 확대, 파스류 최초 점자 도입 등 소비자 선택권 확대 노력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 (사진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 (사진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되며, 2018년 최초 수상 이후 6년 연속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37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하여 약 800만 건의 투표가 이뤄졌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장기 수상의 이유를 탁월한 제품력과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신신제약에 따르면,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 안에 담아낸 제품으로,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부기를 빼주고 차츰 따뜻하게 전환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피부 친화적이고,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솔루션을 다양한 제형으로 담은 제품들도 출시했다.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바르는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형태의 ‘아렉스알파 정’ 등이다.

올해 2월부터는 파스류 중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를 도입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64년 역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전 국민이 통증 없는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제품, 언제나 귀 기울이며 항상 진화하는 제품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없는 행동 없었다"
  • 마운트곡스 악재에 '쇼크' 온 비트코인, 6만1000달러로 소폭 상승 [Bit코인]
  • 4.5세대? 5세대?…올림픽 마냥 4년 만에 돌아온 개정 시그널 [멍든 실손보험中]
  • [종합] 엔비디아 6%대 반등 속 뉴욕증시 또 혼조…나스닥 1.26%↑
  •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뜬금없는 이혼설 중계에 지연 측 "사실무근"
  • 단독 ‘묻지마 현지법인’ 탓에…이마트24, 싱가포르서 철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42,000
    • +0.46%
    • 이더리움
    • 4,76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533,000
    • -0.28%
    • 리플
    • 668
    • -0.6%
    • 솔라나
    • 193,300
    • -0.05%
    • 에이다
    • 554
    • +0%
    • 이오스
    • 814
    • +0.37%
    • 트론
    • 175
    • +1.74%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0.24%
    • 체인링크
    • 19,750
    • +0.77%
    • 샌드박스
    • 472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