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혁신지구·우리동네살리기 청주 등 11곳 신규 선정…'6460억 원' 투입

입력 2023-09-0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 (자료제공=국토교통부)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로 충북 청주 등 총 11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진행 중인 사업유형 중 경제거점 조성과 소규모 주거지역 재생 등을 위한 혁신지구 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혁신지구 사업은 충북 청주 한 곳이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천 강화 △경기 의왕 △강원 홍천 △충북 제천 △충남 홍성 △전북 남원, 정읍 △경북 영덕 △경남 함안, 함양 등 10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에는 국비 727억 원, 지방비 498억 원 등 총 6460억 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공동이용시설 15개, 신규주택 261가구를 공급한다. 또 노후주택 584가구 수리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약 6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올해 내에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재생사업 및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인정사업 등 추가 공모도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00,000
    • -1.25%
    • 이더리움
    • 4,251,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467,900
    • +2.36%
    • 리플
    • 611
    • +0.99%
    • 솔라나
    • 192,200
    • +5.2%
    • 에이다
    • 503
    • +2.44%
    • 이오스
    • 691
    • +0.7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4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0.5%
    • 체인링크
    • 17,580
    • +1.8%
    • 샌드박스
    • 406
    • +4.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