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7.1원 하락… 1322.6원 마감

입력 2023-08-24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원ㆍ달러 환율은 약달러 및 위험선호 회복에 20원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7.1원 하락한 1322.6원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10.7원 내린 1329.0원에 개장한 환율은 점차 낙폭을 키워 1320원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장 중에는 1319.6원까지도 떨어졌다.

간밤 미국 PMI 지표 부진이 연준 금리인상 종료 배팅에 도화선으로 작용하면서 달러화 약세를 불러왔고, 엔비디아 실적 호조로 기술주가 막판 상승폭을 확대하며 원화 강세에 필수적인 위험선호를 확보한 영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78,000
    • -0.79%
    • 이더리움
    • 3,515,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463,100
    • -2.61%
    • 리플
    • 813
    • +4.77%
    • 솔라나
    • 205,900
    • -1.39%
    • 에이다
    • 526
    • -0.75%
    • 이오스
    • 702
    • -2.3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500
    • -2.42%
    • 체인링크
    • 16,980
    • +1.62%
    • 샌드박스
    • 385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