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수해복구 총력…인력·장비부터 금융까지 지원

입력 2023-07-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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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에 피해복구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수해민 대상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조합 36개소는 인력 307명과 굴착기 등 장비 68대를 수해 현장에 긴급 지원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추가 피해 규모 파악 후 보유 인력 1500여 명과 장비 800여 대를 투입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SJ산림조합금융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계·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재난 피해지역에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산림조합의 가용가능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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