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나토 배우자 행사 참석…우크라 젤렌스카 여사와 재회

입력 2023-07-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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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빌뉴스 우크라이나센터에서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빌뉴스 우크라이나센터에서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만났다. 지난 5월 젤렌스카 여사 방한 때 접견한 후 2개월 만에 재회한 것이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빌뉴스 시내 한 행사장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빌뉴스 우크라이나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빌뉴스 우크라이나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 여사는 행사장 앞에서 젤렌스카 여사와 리투아니아 영부인인 디아나 나우세디에네 여사를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전통 의상을 입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김 여사에게 우크라이나 국기 색으로 된 꽃 모양 배지를 전달했다.

김 여사는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배우자 프로그램에서 젤렌스카 여사를 비롯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 배우자들과 두루 만나 친교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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