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반도체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1% 넘게 상승…‘7만전자‘ 복귀

입력 2023-07-11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반도체 주들이 미국 반도체 지수 훈풍에 장 초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1%(700원) 상승한 7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1.27%(1400원) 오른 11만1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넘게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반도체 기업 내 브로드컴(3.66%), 마이크론(3.02%), 인텔(2.79%)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중 갈등 완화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도 주가를 이끌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경고한 경제 기초여건(펀더멘털)에 대한 높은 기대감 영향으로 경기에 민감한 반도체 업종 강세가 이어졌다"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748,000
    • -2.54%
    • 이더리움
    • 4,243,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450,900
    • -7.87%
    • 리플
    • 599
    • -6.7%
    • 솔라나
    • 188,200
    • -0.63%
    • 에이다
    • 499
    • -9.44%
    • 이오스
    • 670
    • -11.73%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18
    • -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30
    • -9.32%
    • 체인링크
    • 17,270
    • -6.55%
    • 샌드박스
    • 379
    • -1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