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남편과 이혼…"쌍둥이 공동 양육 이어갈 것"

입력 2023-07-08 1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완 요세프(왼), 리키 마틴. (출처=제이완 요세프SNS)
▲제이완 요세프(왼), 리키 마틴. (출처=제이완 요세프SNS)

가수 리키 마틴(51)이 13세 연하 남편 제이완 요세프(38)와 이혼한다.

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가 공동 성명을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 대한 사랑, 존경, 존엄성, 부부로서 경험한 멋진 세월을 기리는 마음으로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대리모를 통해 1남 1녀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우리의 가장 큰 소망은 우정을 중심으로 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통해 자녀의 공동 양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생활 동안 서로에게만 집중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져 이혼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아이들을 위해 최대한 원만하게 이혼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리키 마틴의 연인 제이완 요세프는 화가이자 예술가로 13살 연하다 두 사람은 2015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6개월 교제를 시작했다. 리키마틴은 2010년 커밍아웃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54,000
    • -4.7%
    • 이더리움
    • 4,472,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496,600
    • -6.3%
    • 리플
    • 639
    • -6.3%
    • 솔라나
    • 191,500
    • -7.58%
    • 에이다
    • 557
    • -5.27%
    • 이오스
    • 766
    • -6.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9.67%
    • 체인링크
    • 18,610
    • -8.95%
    • 샌드박스
    • 424
    • -8.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