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ㆍ강남ㆍ송파ㆍ강동구 오존주의보 발령…“야외 활동 자제”

입력 2023-07-01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서초·강남·송파·강동구 오존주의보
“어린이·호흡기 질환자 실외 활동 자제”

(뉴시스)
(뉴시스)

서울 서초·강남·송파·강동구 동남권 4곳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1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후 4시를 기해 서초·강남·송파·강동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동남권(송파구)의 최고 농도는 0.1209ppm이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74,000
    • -3.31%
    • 이더리움
    • 4,238,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5.54%
    • 리플
    • 605
    • -3.51%
    • 솔라나
    • 191,500
    • +0.16%
    • 에이다
    • 499
    • -7.25%
    • 이오스
    • 685
    • -6.42%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57%
    • 체인링크
    • 17,530
    • -6.06%
    • 샌드박스
    • 399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