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초아트자이' 입주전 단지관람행사 진행

입력 2009-05-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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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지상22층에서 아파트 동과 동을 연결한 스카이브릿지 내에 종합커뮤니티 시설이 건립 됐다.

GS건설은 오는 6월 입주예정인 서초동 우면산 인근에 건립되는 ‘서초아트자이’ 가 지상22층에서 강남의 야경을 보며 운동이나 여가를 보낼 수 있는‘자이안센터’를 건립,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스카이브릿지 자이안센터는 최신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커뮤니티 공간을 결합한 신개념의 레저 휴식공간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와 외부손님을 위한 스위트룸급의 게스트룸이 자이안센터 內에 설치된다.

이와 같은 서초아트자이의 자이안센타는 올 해 아파트 준공에 앞서 5월 6일 부터 일반인에게 공개, 관람행사를 실시하며, 준공 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6일(수)부터 10일(일)까지는 하루 2회 자이안센타 내에서 간단한 식사와 기념품을 예약자에 한해 제공한다.

'서초아트자이' 는 서초구 서초동 1590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 4개동에 ▲181㎡형(舊 54평형) 56세대, ▲207㎡형(舊62평형) 104세대, ▲336㎡형(舊110평형) 4세대 등 164세대의 아파트와 ▲171㎡형(舊51평형) 13세대, ▲181㎡형(舊54평형) 13세대 등 오피스텔 26세대 , 총 190세대로 구성돼 있다.

현재 '서초아트자이'는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오픈 했으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서초아트자이'는 남산 3호 터널과 남부순환로를 연결하는 왕복 8차선 반포로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과 시내 접근성이 우수하며, 지하철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입지가 뛰어난 만큼 GS건설은 특화된 설계와 인테리어 마감으로 프리미엄 주상복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평면 설계 또한 판상형 아파트의 구조를 채택, 기존 주상복합의 최대 약점인 세대 내 환기성과 통풍성을 탁월하게 개선하였으며, 로비에는 지난 해 GD마크를 획득한 전용 무인 단말기인 ‘자이 키오스크’를 설치, 입주민이 세대 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 소식, 인근 약도, 대중교통 노선 안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02-501-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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