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Super365 계좌’ 예탁자산 800억 돌파

입력 2023-06-29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이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슈퍼(Super)365 계좌’ 예탁 자산이 8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별도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예탁 자산이 빠르게 늘어나며 메리츠증권의 주력 계좌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Super365 계좌’는 투자를 하지 않아도 보유한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종합 투자계좌다.

핵심 서비스인 ‘RP 자동투자’는 ‘Super365 계좌’ 내 보유 현금을 매 영업일 기준 하루에 한 번 지정된 시각에 자동으로 투자하고, 다음날 자동 매도해 일복리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은행 적금통장이나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특정 기간이 지나거나 출금 신청을 해야만 이자를 받을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Super365 계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유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한다. 원화와 미국 달러 모두 금액 한도 없이 대기자금에 대해 원화 3.15%, 달러 4.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Super365 계좌는 고금리 시기에 고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투자와 자산관리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혜택을 집대성했다’며 “앞으로도 개인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메리츠증권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84,000
    • +2.46%
    • 이더리움
    • 3,280,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440,000
    • +1.27%
    • 리플
    • 723
    • +3.43%
    • 솔라나
    • 194,700
    • +5.53%
    • 에이다
    • 479
    • +3.01%
    • 이오스
    • 647
    • +2.54%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34%
    • 체인링크
    • 15,070
    • +4.8%
    • 샌드박스
    • 344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