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23/01/20230119090530_1843314_600_400.jpg)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6.0원 내린 1300.3원에 장을 마감했다.
환율이 하락 마감한 것은 5거래일 만이다.
중국발 리스크 오프와 안전 자산 선호 영향 등으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307.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이후 중국 위안화 강세에 연동해 하락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이날 달러-위안 기준 환율을 예상보다 낮은 7.2098위안에 고시하며 역외 달러-위안이 급락한 영향이다. 애초 시장 전망치는 7.2194위안 수준이었다. 이에 오후 한 때 환율은 1297.7원까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