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유럽협동조합은행과 상호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23-06-26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가 한국 금융협동조합을 대표해 국제교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달 8~9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라보뱅크 본부에서 개최된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총회에 참석해 유럽 협동조합은행과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EACB는 유럽 내 23개 회원기관과 캐나다 데자르뎅, 일본 농림중앙금고, 한국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고, 글로벌 협동조합운동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열었다. 13개국 48명의 국내외 귀빈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4개 세션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가치를 널리 알렸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상생’에 ‘글로벌’을 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며 “전 세계 금융 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모델을 전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84,000
    • -2.18%
    • 이더리움
    • 4,220,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462,300
    • +0.22%
    • 리플
    • 607
    • -0.16%
    • 솔라나
    • 190,300
    • +3.31%
    • 에이다
    • 498
    • -0.2%
    • 이오스
    • 687
    • -0.87%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90
    • -2.56%
    • 체인링크
    • 17,500
    • -0.11%
    • 샌드박스
    • 401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