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종목별 차별화 장세, 조정시 공략 종목은? _ 하이리치

입력 2009-05-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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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환은행, 하나금융지주, 대우증권, 기업은행, GS건설, 현대산업, POSCO 등 전통 트로이카주를 중심으로 화려한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되고 있어 개인투자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7일 종합주가지수 1400p 돌파의 원동력이 된 트로이카주의 상승세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을 불식시킬 만큼 탄력적인 오름세를 보여줬다.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상도’는 이에 대해 “트로이카주의 경우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인해 강한 상승흐름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의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된 상황이지만, 추가 상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섣불리 추격매수에 가담하기 보다는 지수 조정에 대비, 핵심 주도주에 대한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상도, 단기 조정 대비 ‘트로이카주 매매전략 공개’ 무료특집방송 실시

상도는 우선, “현재는 단기 고점에 대한 부담감과 미 은행의 스트레스테스트 등의 불안 요인이 존재하는바, 추가적인 상승을 예단하기 어려운 구간이다”며 국내 증시의 조정 흐름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그는 “설령, 조정 흐름이 연출된다 하더라도 이는 단기간 박스권 내 제한적 조정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지수 조정을 핵심 주도 트로이카주의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환율이 1300원대를 하회하고 있다는 점에서 환차익을 노린 외국인의 추가 매수세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만큼, 지수 조정을 노려 시장 주도주를 저가 매수하는 전략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것.

덧붙여 상도는 “최근 증시가 지수 급등락과는 별개로 개별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여준 것처럼, 지수 분석에 연연하기 보다는 종목별 순환매 흐름에 대비해 U-헬스케어, 원자력, 태양광, 풍력 등의 新 테마주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런 맥락에서 상도는 “개인투자자들이 조정장을 고수익 창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시장 주도 트로이카주의 매매전략과 新 테마 업종 중에서고 급등 1순위 종목을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오는 10일(pm 21:00~22:00) 실시한다”며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상도는 변동성장을 연출한 4월 한달 간 삼천리자전거, NI스틸, 네오위즈, 중국식품포장, 일진전기, KB금융, 휴켐스, 코오롱아이넷 등을 적극 공략해 무려 125%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한바 있는 국내 수익률 TOP 애널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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