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쇼' 불참 이유는 코로나 확진…"조용히 회복하려 했는데"

입력 2023-06-21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박명수의 라디오 불참이 코로나19 확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스페셜 DJ 정은지는 “사실 박명수 씨가 코로나19에 걸렸다”라며 불참 이유를 밝혔다.

앞서 KBS 측은 “박명수가 개인 사정으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총 5일간 불참한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에 19일엔 김진웅 아나운서, 20일엔 김태진과 전민기가 대타로 진행에 나섰으며 21일과 22일에는 정은지가 진행을 맡았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청취자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스케줄 중단의 이유가 단순 ‘개인 사정’이라고 알려지며 더욱 우려를 샀다.

그러자 이날 정은지는 “많은 분들이 박명수 씨를 걱정하고 있다”라며 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회복하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청취자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지금에야 밝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 씨는 격리 권고를 지키고, 토요일 24일 생방송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73,000
    • +1.02%
    • 이더리움
    • 4,79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0.74%
    • 리플
    • 666
    • -0.3%
    • 솔라나
    • 202,900
    • +1.55%
    • 에이다
    • 540
    • -0.92%
    • 이오스
    • 798
    • -0.13%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8%
    • 체인링크
    • 19,420
    • +1.3%
    • 샌드박스
    • 45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