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 총리 “한·미·일 정상회담 조만간 미국서 개최”

입력 2023-06-19 2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용산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용산 대통령실 제공)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조만간 미국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교도통신과 NHK는 기시다 총리가 이날 자민당 임원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일 관계가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으며 한미일의 긴밀한 연계 하에 정보 공유를 비롯해 복잡해지는 안보 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일 정상회담은 (5월) 히로시마에서 단시간 열렸지만 조만간 미국에서 차분히 하고 싶다는 제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달 21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히로시마에서 약 2분간 약식 회담을 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20,000
    • -1.6%
    • 이더리움
    • 4,808,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538,000
    • -0.74%
    • 리플
    • 682
    • +1.49%
    • 솔라나
    • 216,400
    • +4.54%
    • 에이다
    • 589
    • +3.51%
    • 이오스
    • 824
    • +1.23%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56%
    • 체인링크
    • 20,360
    • +0.49%
    • 샌드박스
    • 46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