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여행은 ‘퇴사 후 이직 전’ 가야 제맛 [그래픽뉴스]

입력 2023-06-12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기여행을 기대하는 시점이 ‘퇴직 후 이직 전’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기어때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행객이 장기여행이라고 인식하는 여행 평균 일수는 ‘12일’로 나타났다.

장기여행을 기대하는 시점은 전 연령대에서 ‘이직 직전’이 51.2%로 가장 많았다. 20대는 31%가, 30대는 33%가 이같이 답했으며. 40대와 50대도 각각 30%, 36%가 같은 의견을 냈다. 그 외 ‘여름휴가 시즌’이 32.1%, ‘황금연휴 기간’이 28.9%를 차지했다.

장기여행으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유럽’으로 54.7%가 선택했다, ‘동남아시아’ 29.2%, ‘동아시아’ 24.6%가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고객 경험 관리 솔루션 피드백을 활용해 여기어때 앱 사용자 77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51,000
    • -3.21%
    • 이더리움
    • 4,247,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5.4%
    • 리플
    • 607
    • -3.04%
    • 솔라나
    • 192,200
    • +0%
    • 에이다
    • 502
    • -6.69%
    • 이오스
    • 687
    • -5.76%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57%
    • 체인링크
    • 17,670
    • -5.05%
    • 샌드박스
    • 40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