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사우디벤처투자와 협력 강화

입력 2023-06-12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벤처투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기관인 ‘사우디벤처투자’(SVC)와 업무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양국 간 공동펀드 조성 및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합의각서(MOA) 체결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MBS)의 한국 방문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사 공동펀드 확대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동펀드는 한국벤처투자, 사우디벤처투자(SVC)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 총 1억60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한국 기업에 최소 1000만 달러 이상을 의무 투자액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벤처투자는 6293억 원 규모의 해외VC 글로벌펀드를 통해 9조5719억 원 규모의 해외 자펀드를 조성 및 운용하고 있다. 최근 779억 원 규모의 역외펀드에 출자하는 해외VC 글로벌펀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8,000
    • -2.17%
    • 이더리움
    • 4,253,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463,100
    • -5.49%
    • 리플
    • 609
    • -3.33%
    • 솔라나
    • 193,500
    • +0.94%
    • 에이다
    • 503
    • -7.37%
    • 이오스
    • 685
    • -7.81%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7.44%
    • 체인링크
    • 17,600
    • -5.22%
    • 샌드박스
    • 397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