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감비아전 이기거나 비기면 16강 진출

입력 2023-05-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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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를 치르기 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를 치르기 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연합뉴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3차전인 감비아전에서 이기거나 비기면 16강에 진출한다. 운이 좋은 경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기도 전에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도 있겠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FIFA U-20 월드컵 F조에 해당하는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2차전까지 1승 1무로 승점 4점을 기록해 조 2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29일 오전 6시(한국시간) 감비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있는데, 감비아에게 이기거나 비기면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패배하면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한다. 다만 가능성은 적지 않은 편이다. 같은 시간 열리는 F조 온두라스-프랑스 전에서 온두라스가 이기지 않는 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온두라스가 이긴다고 하더라도 가능성은 남아있다. 다른 조 3위 국가들과 성적을 비교해 6개 팀 중 4위 안에 들 경우 16강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이 경우 한국은 이미 승점 4점을 확보했기 때문에 F조보다 먼저 조별리그 3차전 일정을 마치는 A~E조에서 승점 4점 미만으로 3위가 되는 사례가 2건 이상 나오기만 하면 감비아전 결과와 상관 없이 미리 16강에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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