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약세다.
24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26%(1200원) 하락한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남부지검은 서울 영등포구 키움증권 본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최근 차액결제거래(CFD) 관련 자료 등을 압수수색에 나섰다.
다만 이날 압수수색은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관련한 수사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주가폭락 직전 다우데이타 지분을 매도해 현금 전환하면서 주가조작 폭락의 책임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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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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