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뉴진스, ‘亞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입력 2023-05-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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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쏘스뮤직
▲사진제공=쏘스뮤직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18일(현지시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 아티스트 르세라핌(쏘스뮤직)과 뉴진스(어도어)를 선정했다. 포브스는 예술·마케팅·기술 ·금융·유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젊은 인물을 매년 지역별로 30명씩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르세라핌과 뉴진스는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억대 조회수와 주요 성과를 되짚으며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두 그룹의 글로벌 영향력을 주목했다. 르세라핌은 1일 발표한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파죽지세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로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 기간 해당 차트 톱10에 입성했다.

▲사진제공=어도어
▲사진제공=어도어
뉴진스 역시 K-팝 가수 중 최단 기간으로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기네스에 올랐다. ‘OMG’와 ‘디토(Ditto)’는 빌보드 메인 음원 차트 ‘핫100’에 동시 진입, 각각 6주, 5주 동안 머물렀다. 국내에서는 ‘OMG’와 ‘디토(Ditto)’,‘하이프 보이(Hype Boy)’ 세 곡으로 1~3월 연속 멜론 1~3위를 휩쓰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포브스는 뉴진스를 두고 “K-팝의 또 다른 센세이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 외에도 배우 정지소·김혜윤·이유미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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