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펀드시황] 주식형펀드 설정액 11거래일만에 증가

입력 2009-04-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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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지난 14일 이후 11거래일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3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632억원 늘어난 138조514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닷새만에 늘며 83조9714억원으로 전일보다 803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71억원 감소한 54조5434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1조7170억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이 5028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2조2198억원 증가한 95조9723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칸서스자산운용의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주식 1ClassK'에 44억원이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삼성투신운용의 '삼성CHINA2.0본토증권자투자신탁 1[주식]_Cf'에 188억원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주식 1(A)'와 해외주식형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차이나어드밴티지증권투자신탁 1(주식)'에서 18억원, 274억원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전일보다 10억원 감소한 35조6370억원을 기록했으며, 혼합형펀드는 670억원이 증가한 35조23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1310억원 줄어든 123조183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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