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공식 환영식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3/04/600/20230427171651_1878621_1200_2156.jpg)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공식 환영식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는 공식 환영식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백악관에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는 공식 환영식이 열렸다. 김건희 여사는 하얀색 상의에 검정색 치마를 입고 참석했는데, 주머니 속 립스틱이 포착되기도 했다. 행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백악관 남쪽 잔디마당인 사우스론에서 27분간 진행됐다.
예포 발사, 의장대 사열 등 기념행사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 환영사와 윤 대통령 답사가 이어졌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날 사우스론에는 6848명이 들어와 공식환영식을 지켜봤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공식 환영식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3/04/600/20230427171652_1878622_1200_800.jpg)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공식 환영식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